오늘은 콜드체인 물류 관련 실무자 인터뷰가 있다.
팀별로 돌아가면서 인터뷰 질의응답을 가졌다.
아래 내용은 팀별 질의응답 과 우리 팀의 질의 응답내용이다.
❓실무자 인터뷰 Q&A
- 차종 및 차량의 적재함 CBM 규격에 따라서 온도 유지 등 배송품질 차이가 있나요? = 차이가 없다.
- 배송 차량의 유류비나 연비에 대한 데이터도 제공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데이터가 없다. 물류 도메인에 대해 추가적인 자료를 조사하면서 데이터를 찾아라.
- 배송 편수, 차수, 노선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 기업의 배차 담당자 분에게 문의해야 해서 당장 답변할 수 없다. 문의 후 연락오면 슬랙으로 남기겠다.
- Delivery 테이블의 출고시간만 가지고 최초 출고부터 배송지도착까지 걸린시간을 얻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출고까지만 추적이 가능해서 배송 과정에서는 추적이 안된다.
- 물류 운송 시 ‘평균 운송 중량’ 및 ‘적정 중량’은 어떻게 되고, 판별하고 있는지? = 차량 적재 가능한 적정 중량은 법적인 규제를 따르고 있다. 관련 규제를 찾아보면 된다.
- 차량에 적재할 때 부피로도 같이 적재하는 기준이 있나요? 단순히 냉장/냉동 기준으로만 같이 적재가 될까요? = 부피에 더 제약이 클 때가 많다. 1t트럭이 꽉 차도 500kg만 적재가 될 수가 있다.
- Delivery테이블의 DC/TC 필드에서 재고 보유 여부를 DC/TC로 왜 구분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TC는 재고를 보유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 DC, TC로 재고 보유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리서치를 좀 더 해보면 답을 얻을 수 있을 것
- 프로포폴
- 각제품별 시즌에 인기있는 제품 예측을 통해 월별, 시즌별,분기별로 나눠서 하고 있음 (3년치 데이터가 있다)
- 치킨은 복날, 케이크(크림류)는 연말 등 특수 시즌에 튀는 데이터가 있음
- WMS는 되고 있음! 하지만 TMS는…? 배송관리에 대해서는 개선이 필요한 상황
- 배송관리 및 노선에 대한 코스가 기사의 감에 따라 움직이고 있음(AI 와 기사 루트의 차이를 시뮬레이션하고 있고, 이 데이터를 볼 수 없어서 채택하기에는 생각이 필요함)
-콜드플레이 - 물류예측에 대한 니즈가 있음 (현재는 담당자의 감으로 배차를 하는 경우가 많음 ) → 데이터를 통한 효율화
- 차량데이터는 톤(t)수로 되어있음
- 적재 매뉴얼은? 12월 기준 최대 적재 계산을 함, 중량보다는 어떻게 실을 수 있을까?를 더 고민함**(CBM 우선)** 최대한 100% 채워서 나가려고 함 (법을 못지키는 경우가 있음)
- 규격은 부피가 포함되어 계산된건지? CBM은 부피를 계산하는 계산식
- 출고단위 적재 법적 규제 ? 박스, 팩, 통 인건지? 아님 모든 물류 규격이 정해져 있는지? ?? 출고단위는 CBM, 모든 물류 규격이 정해진 것은 아님 (각각 출고 단위 자체는 다름)
- 상품당 기준 중량이 무엇인지? → 데이터 드릴때 확인해서 말씀해주신다고 함
-logi
- 냉동 (-18~-25), 냉장 (1~5), 실온 , 상온은 온도보다 습기를 먹으면 안되는 제품인가로 나눠져있음
- 여름이나 겨울이나 냉장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탑차로 운행을 한다.
- 배송 우선순위가 있는지? 배차를 할 때 거점마다(라스트마일) 경로상의 최적화 (기사분들이 최적화된 경로대로 가지는 않음 → 본인의 감을 믿으시는 편)
- TC를 왜 도입했는지? → TC센터와 DC가 같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TC는 상품을 만들어 놓는 업체들이 잠시 놓는 것으로? 재고를 갖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물류센터 설계할 때부터 구조가 다름
- 피킹과 패킹 과정에서 물류간소화(비용 생김)
- 현재 물류센터 위치 선정 기준? 초기에는 저렴한 토지 비용과 접근성으로 인해 경기도에 많았음 현재는 운영중인 센터들 간의 관계(시너지), 거래처 등을 고려해서 입지를 데이터 분석함 MFC(Micro Fulfillment Center)
- 거점배송에 대한 니즈가 있는가? 현재 데이터로는 그렇지는 않음
- 물류센터에 와서 바로 상품을 달라고 하면? 그건 안됨.. 지양하는 편 물류센터에서 다시 업장으로 가는 동안에 자차로 이동하므로 상품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음
- 배송 비용에 대한 측정은 회사마다 다르고 휴먼리소스가 있기때문에 데이터로 산정해서 말하기 어려움
- 보통 재고출고까지 D+2 걸림.
- 택배 배송 과정이 긴 이유가 서울 물류시설이 적어서인지? → 거점마다 물류시설을 설치하는것이 더 저렴할 수 있지만, 쿠팡처럼 다 할 수 없는 이유(쿠팡은 자체매입, 자체출고 쿠팡에서 다 핸들링 할 수있기에) MFC가 생기면 더 빨라지는가? 택배의 출혈경쟁시대이기 때문에 시스템적으로 오래걸린다.
- 경기권이 서울보다 더 물류 배송 비용이 드는가? 케바케임 서울이 교통량이 많으니까 더 든다? 고 생각하지만 RoR??? 은 거리와 적재량이 많은 지방이 더 들 수 있음
-원디렉션
- 칸막이로 운송해도 ㄱㅊ? 온도 구분이 되는 칸막이임 (전문적인) 문제 없다!
- 일반적인 물류차의 운행시간? 회사마다 다르지만 지역별로 시간이 다름 차를 대고 나서 물건을 싣는 도크가 20개 정도 인데 로케이션별로 구분되어 있다 (검수하면서 적재)
- TC창고 : 냉장 / 제조 후 빠르게 상품 소진을 위한 설계 창고
📍우리팀의 질의 응답
<재고관리>
Q1. 로케이션 코드가 있는지? A: 없다, (그럼 어케 관리하고 있음???) 나중에 다시 확인 후 정리해서 답변 드리겠다.
Q2. 재고관리의 오류가 있는지? A : 재고관리 하고있음? 도매로 하다보니 B2B 업체, 1년에 대한 어느정도 싸이클이 있는지는 알고있음
크림, 유제품류를 많이 생산하고 있음 (다만 사람의 감으로 정하기에 데이터 기반으로 하고싶어함, 폐기율의 loss를 하고있음)
→ 물류창고 내부인과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할 듯 (적재 관련 데이터는 드릴 수 없다)
Q3. 출고량 데이터는 있는데 입고량과 비교가 가능한지? (폐기율 계산) → 제한적으로 데이터를 한정하는 이유가 식품 제조업에서 노하우가 담긴 부분이라 외부노출을 꺼려함,,
Q4. 물류센터 위치와 면적, 내부 구조, 물류센터 케파시티 → 데이터를 제공할 때 드리지만 정제해서 드릴거 같다.
Q5. 물류센터 내부에 물건을 적재해놓는 기준이 궁금하다→ Q1..
Q6. 유제품은 온도에 민감한데 입 출고시 온도를 측정하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있는지~~? 그에 따른 데이터를 받을 수 있는지?(다른건 없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중요하자나여….)~~
→ 확인하고 알려주시기로.
Q7. 입출고 정해진 시간은? 배송 출발 후 몇 시간 혹은 며칠 안에 도착한다는 기준이 정해져 있는지?
: MFC라고 이야기하는 곳은 물류센터 창고가 작다. 보통 물류센터 사이즈보다는 작다. 대부분 물건을 D+1, D+2일 안에 처리한다고 보면 된다. 하루 아니면 이틀이면 창고에서 나간다.
Q8. 자체 발주는 어떤식으로 운영하고 있나요? 정기적 vs 비정기적인지. → 정기적으로하기도하고, 비정기적이기도 함.
Q9. 물건 입고 후에 어느 정도 물류센터에 있어야 악성재고로 판단하는지 그 기준은? → 유통기한/ 소비기한으로 나뉘는데 새로운 메뉴 개발 및 다른 제품에 녹여서 판매할 수 있기에 악성재고율이 낮음
<배송 관련>
Q1. 배송차량의 칸막이가 있다고 하셨는데 온도를 구분하는 칸막이 인건지 궁금합니다.
→ A. 온도 구분이 되는 칸막이라 문제가 없다.
칸막이로 구분하는 경우가 있음 (단거리 제품이 얼지 않았을 때, 빠른 시간내에 갈 수 있는 경우) 중량을 채워서 나가야함 나가는 순간 돈이므로 빈차로 나가는 건 최대한 지양
많은 회사들은 1~1.2톤 이상 채워서 나가는 편
냉동/냉장 같이 가지 않음 (철저하게 분리가 필요한 경우 철저하게 나눠야만 함!) 하지만 가끔 냉장차에 냉동을 보내는 경우도 있긴 했음 (드라이아이스 사용)
Q2. 근본적으로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한 트럭이라는 게 무엇인지? 기존 트럭과의 차이점은? 이 회사의 트럭은 모두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한 트럭인가요?
→ 차량 전체인지는 확인이 필요(추후 답변), 기존 트럭과의 차이점은 보통 온도를 배송 기사가 조절할 수 있고, 중앙 매체에서 온도 조절 시스템이 있는 회사가 있음. → 다양한 산업에서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으니 리서치 후 다시 질문
<기타>
Q1. 주력 상품은? 매출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상품군?(우유 같이 제품군으로 이야기하거나.. 그게 아니라면 온도별(상온, 냉동, 냉장)로 구분해서 알려주면 좋겠다) → 데이터를 받아보면 알 수 있고, 냉장 제품이 많이 취급됨.
Q2. 운송 - 보관 -하역 - 포장 - 배송 등의 과정 중에서 온도 변화가 가장 심하게 발생하는 때는 언제인가요?(ex. 포장할 때 가장 많이 변화) → 배송과정에서 많이 온도가 달라짐. 계절별로는 특히 여름.
Q3. 데이터에서 계근 여부가 의미하는 것은?
→ 계근 = 출고 시 무게 쟀는지의 여부, 정확한 내용은 다시 확인 후 알려드림
📍How Might Me
우리는 이 프로젝트를 왜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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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후에 우리 미래의 모습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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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목표 수립& 핵심질문 설정
장기목표 : 좋은 먹거리를 최고의 상태로 전달하는 물류 혁신을 통해 물류 산업 발전에 기여
핵심 질문
1. 시즌별 같이 출고되는 상품이 다른경우 어떻게 재배치할건지?(주별, 분기별?)
2. 물류 센터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랜덤 스토우 방식이 한계가 있지 않을까?
3. 랜덤스토우 도입 때 빅데이터를 분석해 각 상품의 판매량과 판매시기를 고려해 최적의 동선을 계산 했다고 하는데 .. 우리가 할 수 있을까?
📍지도 그리기
우리는 작업자가 랜덤코드별 적재되어있는 것을 피킹자가 피킹리스트를 보고 피킹할 때 여러곳에 방문하는 것이 아닌 효율 적인 피킹을 할 수 있도록 랜덤하게 배치 후 빠르게 피킹 -> 패킹 -> 출고 하는 방식을 그렸다.
📍타깃 선정하기 (타깃 + 순간)
타깃 : 피킹자 ( 에게 효율적인 동선을 제공한다)
순간 : 피킹자가 피킹지시서를 확인하고 상품을 위치정보와 수량을 확인한 순간
오늘 하루종일 회의 회의 회의 x100000번 을 거쳐
서칭 서칭 서칭 x100000번을 통해 목표수립 및 솔루션 틀을 정했다.
물류 도메인이 아직 많이 부족한대 5명이 함께 보면서 해결하려고 하니 의사결정에서 많은 시간이 걸렸고
실무자에게 계속 Q&A를 하며 물류산업의 실제?와 니즈를 좀 더 딥하게 찾으려고 했다.
하지만 막막하다 물류!! 어려워!!!!!!
더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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